'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14승 도전은 실패했다. 이날 류현진은 2회 에반 개티스, 4회 안드렐튼 시몬스, 5회 저스틴 업튼에게 각각 적시타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줬다.
타석에서는 2회 공격에서 시즌 7호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4회에는 3루 땅볼로 물러났고, 2사 1-3루 찬스였던 6회에도 삼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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