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SK전이 2회초 SK의 공격 도중 비로 중단됐다 11분만에 속개됐다.
0-0이던 2회초 1사 1,2루 정상호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 거세진 비로 인해 심판진이 중단을 선언했다. 중단 시점은 오후 6시 53분. 전날 우천 노게임이 선언돼 월요일 경기가 열렸으나, 또다시 비가 내렸다.
하지만 비가 잦아들면서 7시 4분 방수포를 걷고 경기가 속개됐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