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 열릴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8.54%는 롯데-넥센(3경기)전에서 넥센이 롯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2경기 한화-두산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9.95%)이 한화 승리 예상(34.65%)보다 높게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5.39%)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0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8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