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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출신의 강타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는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했다. 친정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세스페데스를 보스턴에 주는 대신 선발 투수 존 레스터와 야수 조니 곰스를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
보스턴의 일본인 클로저 우에하라 고지는 9회 등판,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추가했다. 시즌 25세이브째.
보스턴 선발 투수 루비 데라로사가 7이닝 5안타 3볼넷 8탈삼진으로 1실점해 승리투수(시즌 4승)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