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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선취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0-0이던 3회말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 선두 댄 어글라를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 됐다. 이어 브랜든 크로포드와 제이크 피비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그레고 블랑코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2사 1,3루에 몰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