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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홍성흔-김현수-칸투로 클린업트리오 구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7-16 18:38


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4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1루서 두산 홍성흔이 좌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홈에서 칸투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5.28.

두산이 새로운 타순을 꺼내 들었다.

두산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 지명타자 홍성흔-좌익수 김현수-1루수 칸투로 3~5번 타순을 구성했다. 홍성흔과 칸투가 3,5번 타자로 나선 건 올시즌 처음이다.

두산은 우천취소된 전날 경기에서도 같은 라인업을 꺼낸 바 있다. 타순 변화가 침체된 두산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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