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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동료들이 류현진의 시즌 10번째 승리를 도울 수 있을까.
다저스는 이날 경기를 맞이해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킨다. 특히, 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 팀이기 때문에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 지명타자 제도를 활용한다.
다저스는 2루수 디 고든,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 테이블 세터에 중심타선에는 핸리 라미레즈-애드리안 곤잘레스-맷 켐프가 배치됐다. 라미레즈가 지명타자를 맡고 곤잘레스와 켐프는 평소와 같이 1루수-좌익수로 나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