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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실 이재학도 조금은 불안했다. 2회와 4회 큰 위기를 맞았다. 2회 1실점했고, 4회는 무사 만루 위기였다. 하지만 손주인을 연속 병살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NC는 81개의 공을 던진 이재학을 6회 조기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3일 휴식이 주어지는만큼 투수를 아끼지 않고 가동했다. 그렇게 승리를 지켜냈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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