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야구토토, 한 주 동안 7개 회차 연속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7-06 16:00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7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8일, 10일, 12일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45회차부터 47회차까지 총 3개 회차가 발매된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8일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1경기), LA에인절스-토론토(2경기), 시애틀-미네소타(3경기)전을 대상으로 40회차가 발매된다.

주중에 벌어지는 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9일(수)에 벌어지는 LG-두산(1경기), SK-KIA(2경기), 삼성-롯데(3경기), 한화-넥센(4경기)전과 11일(금)에 열리는 두산-한화(1경기), 넥센-NC(2경기), 삼성-SK(3경기), KIA-롯데(4경기)전으로 각각 28, 29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13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두산-한화(1경기), 넥센-NC(2경기), 삼성-SK(3경기), KIA-롯데(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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