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8일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오클랜드-샌프란시스코(1경기), LA에인절스-토론토(2경기), 시애틀-미네소타(3경기)전을 대상으로 40회차가 발매된다.
주중에 벌어지는 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9일(수)에 벌어지는 LG-두산(1경기), SK-KIA(2경기), 삼성-롯데(3경기), 한화-넥센(4경기)전과 11일(금)에 열리는 두산-한화(1경기), 넥센-NC(2경기), 삼성-SK(3경기), KIA-롯데(4경기)전으로 각각 28, 29회차가 야구팬을 찾아간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