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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최첨단 시설 자랑하는 베어스파크를 가보니...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2:53


1일 오전 경기도 이천에서 두산 '화수분 야구'의 산실 이천 베어스파크의 준공식이 열렸다. 리조트같은 분위기의 베어스파크는 단순한 훈련장이 안닌 야구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두산 베어스필드에서 이천베어스파크 준공식이 열렸다. 베어스파크는 실내연습장 확장 및 현대화로 우천시 및 동절기에도 훈련이 가능하며, 아쿠아치료실 등 재활 및 치료시설 현대화, 이벤트 시설, 조경 개선 등 단순 훈련장에서 야구공원화로 변모했다. 리조트같은 분위기의 이천 베어스파크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이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기념 전시관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창단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과 95년 우승 트로피도 볼 수 있다.

2001년 우승트로피도 전시되 있다.

준우승 등 각종 트로피도 전시되있다.

역대 최고 용병인 우즈와 리오스의 모습.

역대 대통령의 사인볼도 볼 수 있다..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

1군을 꿈꾸며 열심히 시합 중인 선수들 <두산 베어스 제공>

클럽 하우스 전경.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한다.

숙소는 1인 1실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선수단 숙소인지 호텔인지 착각할 정도의 인테리어..

호텔 로비같은 클럽 하우스.

락커룸에는 개인용 사물함을 설치했다.

베어스파크의 최고 자랑인 아쿠아 치료실을 설명하는 홍성대 트레이너. 5억원이 넘는 장비로 국내에 단 세대뿐.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재활시설.

최고급 장비로 선수들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돕는다.

악천후에도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는 실내 연습장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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