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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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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16시간 금식한 후 채혈, 혈압 측정, 체성분 검사 등을 받았다. 검사 결과 박수홍은 키 183.6㎝에 체중 85㎏으로, 체지방률은 27.1%로 나왔다. 이를 본 박수홍은 "이거 큰일났다. 왜 이러지? 체지방률이 왜 이러지"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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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단, 운동과 관련된 상담까지 받은 박수홍은 "수치를 보니까 운동을 해야겠다, 식단을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