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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출신의 축구 전문가가 손흥민에게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더이상 손흥민에게서 속도와 날카로움을 볼 수 없어 세계적인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어 "손흥민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토트넘에서 424경기에 출전해 255개의 골에 기여했다. 이는 주로 측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는 훌륭한 기록"이라며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을 때 클럽에 합류했다. 그의 첫 시즌은 뛰어나지 않았지만, 이후 대부분의 시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활약은 월드클래스로 부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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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2.4개의 슈팅, 1.9개의 키패스, 1.1번의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과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1.9개의 슈팅, 2.1개의 키패스, 그리고 1.4번의 드리블을 성공시키고 있다.
손흥민의 경기당 골 기여도는 감소한 것이 사실이다. 지난 시즌 평균 109.1분마다 골 또는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번 시즌은 평균 117.75분마다 기록하고 있다. 유의미한 차이로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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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오하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93경기에 출전해 9개의 골 7개의 도움을 기록한 선수다. 2부리그인 챔피언십에서도 뛰었다. 84경기에 출전해 2골 13도움을 올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