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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 "특별히 할 말이 없다"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4-06-26 22:10


넥센과 SK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SK 박정권이 넥센 소사의 투구를 받아쳐 우중월 솔로홈런을 날리며 이만수 감독의 박수를 받고 있다. 박정권은 2회에도 2점홈런을 날리며 연타석홈런을 기록했다.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6.22/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특별히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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