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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수 감독 "많은 홈런을 허용해 어려웠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22:01



"많은 홈런을 허용해 어려운 경기를 했다."

두산 베어스 송일수 감독이 LG 트윈스와의 3연전을 잊고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두산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대8로 패하며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홈런 5방을 맞은 것이 뼈아팠다.

송 감독은 경기 후

"많은 홈런을 허용해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 "시리즈를 내준 것은 아쉽지만 잊고 주말 3연전 준비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

두산은 잠실에서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치른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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