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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히메네스 최준석 박종윤 3명을 동시에 선발 라인업에 투입하는 변화를 주었다. 이 3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건 이번 2014시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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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이렇게 3명의 거포를 동시에 선발 투입한 건 타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대신 외야 수비가 불안할 수는 있다. 그런 불안요소를 감안하면서도 중심 타선에 무게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런 모험적인 타순을 선택한 것이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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