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넥센 좌완 박성훈 2군행, 신예 김동준 콜업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6-05 18:13


넥센과 롯데의 주중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박성훈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4.24/

넥센이 투수 엔트리를 조정했다.

넥센은 5일 창원 NC전에 앞서 좌완투수 박성훈을 2군으로 보내고, 우완 김동준을 콜업했다. 박성훈은 전날 경기에서 선발 소사에 이어 4회말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부경고를 졸업한 김동준은 지난 2012년 9라운드 전체 79순위에 넥센에 지명된 우완투수다. 처음 1군 무대를 밟게 됐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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