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30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7회차에서 두산, 넥센,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안방에서 롯데를 상대하는 전통의 명가 두산이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며 "올 시즌 양팀의 경기에서는 다득점이 나온 경기가 많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되며, 이어지는 랭킹 게임은 다음 주에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