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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NC 김경문 감독, "타자들 집중해 좋은 결과"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22:19



"마지막 아쉬운 부분은 보완해야 할 것이다."

NC가 불방망이로 한화전 첫 스윕을 달성했다. 테임즈의 만루홈런을 포함해 15득점을 몰아쳤다.

NC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5대7로 완승을 거뒀다. 3연전 첫 날 18대9, 둘째 날 18대1로 대승을 거둔 데 이어 마지막 날까지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3연전 기간 19개, 17개, 19개, 총 55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두 경기 많은 득점이 나서 걱정을 했는데 타자들이 집중을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 아쉬운 부분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대전=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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