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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다저스타디움 애국가 리허설, 박찬호 시구 앞서 '음향 체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5-28 11:03


정용화가 애국가를 부르기에 앞서 음향을 체크하고 있다. ⓒLA다저스

박찬호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정용화가 진지하게 음향을 체크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LA 다저스 트위터는 28일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부르기에 앞서 음향을 체크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용화는 다저스타디움을 배경으로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정용화는 2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에 참석한다.

이날 LA 다저스의 코리안 레전드 박찬호와 '몬스터' 류현진의 만남도 이뤄지며, 정용화는 이날 경기 전 전광판 태극기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정용화는 류현진의 이번 시즌 테마곡 '류캔 두잇'을 작사작곡한 인연으로 이번 코리아 나이트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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