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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날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긴 데 이은 2경기 연속 홈런.
추신수는 이전까지 5개 홈런이 모두 솔로포였다.
7회 마지막 타선에선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9대2로 대승했고, 모처럼 타선의 지원을 받은 에이스 다르빗슈 유는 시즌 4승(2패)째를 올렸다.
추신수는 3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310을 유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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