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3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5회차에서 두산, 롯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하위권 한화를 상대하는 두산이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며 "최근 팀 타율이 3할이 넘는 등 매서운 방망이를 뽐내고 있는 두산이 기세를 몰아 한화전에서도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이어지는 랭킹 게임은 다음 주에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