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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루키 김하성, 2번 타자로 데뷔 첫 선발 출전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20 18:59


롯데와 넥센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 넥센 김하성이 중견수 뒤 담장을 맞추는 2루타를 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5.18/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프로 첫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2번-지명타자로 나섰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올 해 히어로즈에 입단한 김하성은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안타였다. 2루타와 3루타로 2개 안타 모두 장타였다.

김하성은 올 시즌 시즌 3경기에서 나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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