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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32)과 여배우 김규리(35)는 무슨 사이일까.
오승환 측 김동욱 대표(스포츠인텔리전스)는 "사실무근이다. 오승환은 만난 적도 없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하고 운동하느라 무척 바빴다"고 말했다.
김규리 측도 그 기간에 김규리의 일정이 빡빡해 어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한신의 수호신으로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현재 9세이브(1승3홀드)로 센트럴리그 구원 2위를 달리고 있다. 15일 현재 17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1.56을 기록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