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6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3회차에서 삼성, 롯데, SK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KIA를 상대하는 전통의 명가 삼성이 스트레이트와 박스 게임에서 모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며 "최근 한화를 상대로 많은 득점을 뽑아낸 삼성이 기세를 몰아 KIA전에서도 다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되며, 이어지는 랭킹 게임은 다음 주에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