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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역대 23번째 1500안타 달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5-13 20:16


2014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27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NC 5회말 2사 1루 이호준이 우월 투런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마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4.27/

NC 4번타자 이호준이 1500번째 안타를 날렸다.

이호준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날렸다. 0-2로 뒤진 3회말 역전 3점홈런을 터뜨린 이호준은 이날 두번째 안타를 날리며 15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한국야구 통산 23번째 1500안타였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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