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 6~8일 홈 3연전에 스페셜데이 이벤트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5-05 10:15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두산과의 홈 3연전에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6일은 배지데이로 5월의 주인공은 송승준이다. 롯데자이언츠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lottegiantsbusan)에 '좋아요'를 누른 팬이라면 누구나 중앙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7일은 챔피언스데이로, 선수단은 1984년과 1992년 우승 당시 착용했던 챔피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이날 입장료는 스카이박스를 제외한 모든 좌석이 50% 할인 적용된다.

한편, 이날 시구는 백혈병을 극복한 김 솔(8) 어린이가 선정됐고, 경기에 앞서 챔피언스데이 기념 선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8일은 유니세프데이로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해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의 사회공헌활동을 알리고, 야구장 곳곳에서 후원모금활동을 전개한다. 경기 전에는 유니세프 초청 아동들이 애국가를 부른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