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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배지현 인증샷, `베투야` 콤비 "가는 거야!"

기사입력 2014-03-31 15:06 | 최종수정 2014-03-31 15:07

'베이스볼투나잇야'의 주중 진행을 맡은 김선신 아나운서(오른쪽)와 주말 진행을 맡은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김선신 트위터

김선신 배지현 인증샷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투나잇야(베투야)'를 함께 진행할 김선신-배지현 아나운서가 동반 인증샷을 찍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이스볼투나잇!!!좋아~~가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흰색 상의 차림의 김선신 아나운서와 노란색 원피스 차림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최근 MBC스포츠플러스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SBS스포츠로 이직한 김민아 아나운서 대신 SBS 스포츠에서 사직한 배지현 아나운서를 영입, '베투야' 주말 진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미묘한 '맞트레이드'가 이뤄진 모양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30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도중 깜짝 등장, "마음이 크게 설렌다. 올시즌도 이렇게 야구팬들과 호흡하게 돼 행복하다"라면서 "올시즌에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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