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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재능기부 유소년 야구교실 열린다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5:03



야구교육기관인 한국야구교육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소년 야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하일성 재능기부 야구교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야구교육원은 어린이들이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도권 50개 지역에서 강습회를 열어왔으며, 전국으로 유소년야구교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야구교실은 야구인들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져 교육비는 무료이고, 소정의 재료비만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주말에만 이루어져 학습에 지장이 없으며 7세부터 중1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수업은 고학년반, 저학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팀별 정원은 25명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대표번호 180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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