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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의 한신, 요미우리에 2대3 역전패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17:29


오승환의 소속팀인 한신 타이거즈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 시범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한신은 1회말 1점을 뽑아 앞서갔지만, 요미우리는 4회초 안타 3개와 4사구 2개를 묶어 3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한신은 안타 2개를 엮어 1점을 따라붙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오승환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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