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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푸이그에게 무슨 일, 잠시 캠프 떠난 이유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3-09 07:42 | 최종수정 2014-03-09 07:42


LA 다저스 푸이그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잠시 캠프를 떠났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스포츠조선 DB

쿠바 출신 야시엘 푸이그(LA다저스)가 개인 사정을 때문에 다저스 캠프를 일시적으로 떠났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푸이그가 9일(이하 한국시각) 팀에 양해를 구하고 캠프를 떠났다고 돈 매팅리 감독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푸이그는 곧 돌아올 예정이며 10일 시범경기에는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푸이그의 개인 사정이 어떤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푸이그는 이번 시범경기 7경기에서 타율 1할7푼6리, 3타점, 무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선 타율 5할1푼7리, 1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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