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소속팀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팀 레전드 투수의 등번호를 달고 시범경기에 나선다.
사와무라는 거인 유니폼을 입고 1936년부터 5시즌을 뛰며 63승22패,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사와무라와 니시무라, 두 사람 모두 미에현 이세시가 고향이다. 올해로 팀 창단 80주년을 맞은 요미우리와 내년이면 80주년이 되는 한신이 두 레전드의 고향 이세에서 열리는 경기를 맞아 유니폼 이벤트를 기획하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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