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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타자 로티노, 타격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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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외국인 타자 비니 로티노.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다른 팀 외국인 타자에 비해 지명도가 떨어진다. 지난 시즌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었는데, 주로 2군에 머물렀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그의 외야 수비력, 주루 플레이, 배팅을 높이 평가했다. 충분히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로티노는 올 시즌 좌익수 출전이 유력한 상황. 포수와 내야 수비도 가능하지만 일단 외야수로 나선다. 허문회 타격 코치는 로티노가 중장거리 타자라고 했다. 외국인 선수이지만 작전수행 능력이 좋다고 했다. 로티노가 미국 애리조나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서 투수들의 피칭훈련을 돕기 위해 타석에 서 있다. 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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