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 장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신본기는 "12월에도 주말 빼고는 계속 웨이트 트레이닝에 매진했다. 그렇게 한 결과 지금 몸무게 85㎏는 그대로 유지했는데 근육량은 45㎏로 지난 시즌보다 2킬로가 늘었다. 확실히 타격할 때 힘이 실린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61개의 홈런으로 전체 7위에 그쳤던 롯데가 올해는 장타군단으로 새롭게 태어날지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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