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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崔河鎭)가 선수 65명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13일 송승준 장성호 김승회와 연봉 협상을 마쳤다.
지난해 12승을 올린 선발 송승준은 지난해(3억1000만원)에서 5000만원 인상된 3억6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 선발과 불펜을 오간 마당쇠 김승회는 20% 인상된 1억2000만원, 장성호는 1억4000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장성호는 연봉이 4000만원 줄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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