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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대 평균자책점만 지켜도 좋을 것 같다."
류현진은 지난 첫 시즌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당연히 더 많은 승수와 더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대해볼 만 하다. 류현진은 이에 대해 "지난해 평균자책점인 3.00도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2점대 평균자책점만 지켜도 좋다"고 말했다. 15승 도전에 대해서는 "일단 생각하지 않고 있. 10승을 먼저 달성한 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체력적인 부분을 제대로 준비해야할 것 같다"며 "동부 원정경기 시차 적응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