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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랑의 세이브 기금' 540만원 기부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12-12 15:29


203년 12월12일 LG스포츠 구단 사무실 사랑의 SAVE 기금전달식
사진 좌로부터 남상건 (주)LG스포츠 대표이사, 정현욱 선수, 김미셸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사진제공=LG트윈스

LG가 '사랑의 세이브 기금'을 전달했다.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맺고 있는 LG는 12일 시즌 중 적립한 '사랑의 세이브 기금' 54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LG가 올시즌 봉중근, 정현욱이 세이브와 홀드를 기록할 때마다 10만원씩을 적립했다. 봉중근 38세이브, 정현욱 16홀드가 합쳐져 540만원이 적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상건 사장과 정현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은 국내 아동교육 및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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