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여신'으로 통하는 김민아(30)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자신이 결혼한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김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실을 일축했다.
그는 "왜 사실확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 당장 내려주세요!"라며 "지금 외국에 있어서 항의 할 방법도 없네요"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프로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