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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허들 감독, NL 올해의 감독상 수상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11-13 16:50


내셔널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클린트 허들 감독과 아메리칸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이 2013시즌 메이저리그 최우수 감독에 뽑혔다. 두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소속팀을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켰다. 양리그 감독상 수상자는 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피츠버그는 2013시즌에 94승68패, 클리블랜드는 92승70패를 기록했다.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은 내셔널리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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