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일본 주니치 드래곤즈는 다음 시즌 새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그는 지난 2011년을 끝으로 주니치를 떠났었다. 주니치 감독 재임 8년(2004~2011년) 동안 4번 센트럴리그를 제패했다. 또 2007년에는 53년 만에 재팬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다른 후보로는 우시지마 카즈히코(전 요코하마 감독) 다쓰나미 카즈요시(야구평론가) 이노우에 카즈키(1군 타격코치)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