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국내프로야구 정규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먼저, 스페셜 55회차는 30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LG-두산(1경기), 롯데-SK(2경기), NC-KIA(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어지는 56회차는 10월1일에 시작하는 한화-삼성(1경기), 롯데-LG(2경기), NC-S넥센(3경기)전으로 발매된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10월2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LG-한화(1경기), 롯데-삼성(2경기), NC-넥센(3경기)전을 대상으로 각각 51회차를 발매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정규시즌 막바지의 잔여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프로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야구토토 게임에 야구를 사랑하는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