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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합격비결'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스포츠 아나운서 면접 때 생각만큼 잘 못 봐서 면접장에서 울었다"며 면접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면접을 어렵게 끝내고 대기실로 돌아왔는데 먹다 남은 물병 등 쓰레기가 너부러져 있더라"며 "그 자리가 너무 지저분해 내 것을 치우면서 나머지 쓰레기도 함께 가지고 밖으로 나왔는데 그게 바로 나의 합격 비화였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희 합격비결에 네티즌들은 "최희 합격비결이 주변을 잘 정리하자? 이거라는 건가요?", "최희 합격비결이 조금 어의가 없긴 하지만, 의외로 그러한 것들을 많이 보기는 하는 것 같아요", "최희 합격비결을 들으니 솔깃해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와 정인영 아나운서의 스포츠 아나운서 합격 노하우 이야기는 2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