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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 10월5일 시즌 종료, 준PO 8일부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1:2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27일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25일까지 우천순연된 4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

재편성된 4경기는 광주 KIA-넥센전, 부산 롯데-SK전, 잠실 LG-두산전, 대전 한화-넥센전이다. 이 4경기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거행된다. 4일에는 광주 KIA-넥센전, 부산 롯데-SK전이, 5일에는 잠실 LG-두산전, 대전 한화-넥센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편성된다. 단, 지난번 잔여경기 일정 편성과 마찬가지로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우천순연되는 경기로 인해 준플레이오프 개막일(10월 8일)을 넘길 우려가 있을 경우 더블헤더를 거행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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