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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언론들의 선택은 류현진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의 제 3선발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과 니키 놀라스코와의 경쟁에서 류현진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류현진은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 선발등판, 7이닝 1실점 완벽투로 시즌 14승째를 챙겼다. 경기 후 스포츠채널 ESPN 역시 류현진을 다저스의 플레이오프 세 번째 선발로 점찍으며 류현진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