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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들이 LA의 라이벌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가 일본야구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에인절서는 다나카 영입이 절실하다. 에인절스는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있는 제이슨 바르가스, 제롬 윌리엄스, 토미 핸슨이 FA가 된다. 모두 잡기는 힘들다. 대신 다나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다저스도 리키 놀라스코가 FA가 된다. 체드 빌링스리와 조시 베켓은 부상에서 회복해도 어느 정도 구위를 되찾을 지 미지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