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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선수들, 집중력 발휘해 고맙다"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9-17 21:50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2013프로야구 경기가 1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LG 김기태 감독이 팀의 5대3 승리를 확정지은후 역전타의 주인공 이병규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3.09.17/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LG 김기태 감독이 SK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데 기쁨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7일 인천 SK전을 5대3 역전승으로 이끈 후 "주중 첫 경기에서 승리해 기쁘다"며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줘 고맙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다.

LG는 18일 같은 장소에서 SK와 3연전 2차전을 치른다. LG 선발은 류제국, SK 선발은 김광현이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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