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생인 다쓰나미 가즈요시가 침체된 주니치 드래곤즈를 살릴 수 있을까.
1987년 주니치에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다쓰나미는 22년 간 주니치에서 활약했다. 통산 2586경기에 출전해 2480안타, 171홈런, 타율 2할8푼5리를 기록했다.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골든글러브를 5번 수상했다.
그는 2008년부터 2009년 까지 2군 타격코치를 경험했다. 또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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