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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시진 감독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을 칭찬"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21:02


롯데 김시진 감독. 스포츠조선DB

6대6 무승부, 12회 혈투.

롯데 김시진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9회말 터진 강민호의 3점포를 칭찬하고 싶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롯데 선수들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했다.

롯데는 3-6으로 뒤진 9회말 강민호의 극적인 동점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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