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넥센 대학생 객원마케터가 21일 넥센-삼성전 시구-시타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15 17:15


한 경기 반 차 3-4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과 두산의 주말 2연전 두번째 경기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2루 넥센 박병호가 두산 오현택의 투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재역전 2점홈런을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9.08/

2013년 넥센 히어로즈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정슬기씨(25)와 서우리씨가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또 대학생 객원마케터 8명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히어로즈는 지난 2월 대학생들로 구성된 총 9명의 2013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 시즌 목동 홈경기 현장 실습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실무 경험을 비롯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관련 프로젝트, SNS 및 멀티미디어 관련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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