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43.47%는 SK-넥센(2경기)전에서 홈팀 SK가 넥센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3경기 롯데-두산전에서는 원정팀 두산(47.00%)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다수 집계됐다. 홈팀 롯데의 승리 예상은 36.92%로 나타났고,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6.07%로 양팀의 팽팽한 승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롯데(2~3점)-두산(4~5점), 두산 승리 예상(8.81%)이 최다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