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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수 엄태용이 손가락을 꿰매고 2주만에 1군에 복귀했다.
한화는 기존 정범모 이준수 한승택에 이어 엄태용까지 합류해 1군 엔트리에 포수 4명을 보유하게 됐다. 고졸 2년차 포수인 엄태용은 올시즌 24경기에서 타율 2할4푼5리 4타점을 기록중이다. 김응용 감독의 눈에 들어 시즌 중반부터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찼다. 이날은 이준수가 주전 마스크를 썼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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